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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유류세 인하효과 사라지겠네?... 사우디 12월부터 50만 배럴 감산 들여다보니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1-12 07:47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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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하루에 50만배럴 원유 감한하겠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팔리 산업에너지 광물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다음 달부터 하루에 5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겠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10월 기준 천 70만 배럴 정도였다.

OPEC과 러시아 등 비회원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가능성은 “아직 어떤 특정한 결정을 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대답을 유보했다.

누리꾼들은 “주유소 기름값은 왜 20% 안 내리지” “미국과 사우디의 짜고 치는 고스톱” “지난달보다 20% 하락했는데 국내 기름값은 왜 더 처올리시나” “차츰 유류세 인하효과 사라지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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