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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7] 보아 행콕, 스타워즈, 할리퀸까지… 코스튬 플레이 찾아보는 재미 ‘쏠쏠’
신진섭 기자 / 입력 : 2017-08-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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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피스 캐릭터 중 하나인 '보아 행콕'을 코스프레한 코스츔 플레이어.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코믹콘에 코스튬 플레이가 빠질 수 없다.
‘코믹콘 서울 2017’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만화,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캐릭터를 흉내내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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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워 보이는 스파이더맨. 뒤편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아이어맨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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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캐릭터, 할리퀸 코스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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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적의 대비가 인상적인 영화 '스타워즈' 코스튬 플레이어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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