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냉동 과채소 브랜드 '호재준'이 '왕새우 그릴채소 제대로 만들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왕새우와 6종류의 채소(브로콜리·호박·가지·황색 피망·적색 피망·양파)를 오븐에 구운 후 냉동한 제품이다.
채소에 그릴 선이 있어 가정에서도 캠핑 요리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비가식 부분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없고 사용 후 남은 재료는 냉동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바비큐·스테이크 등 고기 메뉴의 가니쉬로 곁들여 먹기에 좋고 피자나 샌드위치의 재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왕새우 그릴채소 제대로 만들기'의 가격은 9990원(600g)이다. 롯데 빅마켓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호재준 마케팅 담당자는 "'왕새우그릴채소 제대로 만들기'는 그대로도 맛있지만 다양한 재료와 함께 자신만의 요리로도 안성맞춤"이라며 "흔한 캠핑요리에 심심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색 별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