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 웬디 부상으로 4명이 소화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레드벨벳은 당분간 나머지 멤버 4명이 무대를 소화한다.
레드벨벳 측은 지난 6일 일본 공식사이트에 "웬디는 지난해 말 한국에서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면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투어 참가를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측은 투어는 일정대로 개최한다며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네 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말 '사이코'(Psycho)를 타이틀로 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했다.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1∼3월 일본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오카, 가나가와에서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