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삼성 갤럭시S8 실물 ‘퍼플’...사진 유출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8 보라색(퍼플) 버전 사진이 등장했다.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트위터(@kksneaksleaks)를 인용, 4장의 유출된 삼성 갤럭시S8 보라색 버전을 소개했다.

그동안 삼성 갤럭시S8과 갤럭시S8은 7가지 컬러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4가지 컬러(블루, 그레이, 블랙,실버)로 나온다는 설이 불거졌다. 이어 이달 초에는 삼성이 보라색 갤럭시S8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사진속에 보이는 보라색 갤럭시S 단말기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삼성 갤럭시S8시리즈 사진들과 디자인 등에서 연장선 상에 있다.

이미 애플의 아이폰7 제트블랙과 유사한 검은색 갤럭시S8사진이 등장해 있는 마당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시리즈를 발표하기까지 1주일여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출시될 전망이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