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던 이상우와 김소연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가화만사성'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촬영 중반부터 이상우와 김소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며 "종영 즈음에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1980년생의 동갑내기로 지금껏 스캔들 한 번 없이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해 왔다. 30대 후반인 두 사람은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측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