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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2분기 영업익 1057억원…전년比 29.5%↑

매출 1조1101억원으로 17.4% 증가…수주잔고 24조5700억원
천궁-II 양산에 유도무기 성장…항공전자·전자전·감시정찰도 확대
LIG D&A CI. 사진=LIG D&A이미지 확대보기
LIG D&A CI. 사진=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101억 원, 영업이익 1057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29.5%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38.2% 감소했으며, 2분기 영업이익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가 전망치 1105억 원과 비교해 약 4.3% 낮았다.

한국형 천궁-II(KM SAM II) 방공 시스템.사진=국방과학연구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형 천궁-II(KM SAM II) 방공 시스템.사진=국방과학연구소


매출 성장은 천궁-II 양산 물량이 확대된 유도무기 부문이 이끌었다. 항공전자·전자전(AEW)과 감시정찰(ISR)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4조5700억 원으로 집계됐다.
LIG D&A는 해외 거점을 확대하며 수출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페루에 중남미 대표사무소를 열었으며 영국 방산기업 밥콕과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수난 구조용 무인수상정 개발에 착수해 무인체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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