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배당은 주당 660원… 주주가치 제고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한 업종 최상위 수준의 ROE 및 ROA 달성으로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사상 최대 실적인 7104억 원을 달성했다. 현금 배당은 주당 660원으로 가결되며 2025년 주주환원율은 45%에 달한다.
‘정관 변경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이사의 충실의무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 마련에 따른 후속 정비 및 총주주 이익보호 원칙을 명문화함으로써 이사들이 주주 충실 의무를 부담하게 되는 장치가 마련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외이사 임기만료 6명 중 4명이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에는 국제법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수십 년간 금융사에서 근무하면서 각 분야 실무부터 경영까지 모두 경험한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이성엽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신규 사외이사에는 경찰과 변호사로서 금융, 경제 관련 사건을 다수 담당했고 조세·회계 분야에 특화된 백영환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 변호사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기홍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던 덕분이다”면서 “2026년에도 변화와 혁신이라는 키워드 하에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