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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유가 급등에 다시 반등..."이란 전쟁 조기 종료 기대 사라져"

미국이 이란 전쟁을 조기에 끝낼 것이란 기대감 속에 하락했던 달러화 가치가 하루 만인 11일(현지시각) 반등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이 이란 전쟁을 조기에 끝낼 것이란 기대감 속에 하락했던 달러화 가치가 하루 만인 11일(현지시각) 반등했다. 사진=로이터
국제 유가 급반등이 11일(현지시각) 안전자산 미국 달러화 가치를 다시 끌어올렸다.
전날 유가 폭락 속에 달러의 매력이 누그러졌던 것과 달리 이날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다시 뚫은 것이 달러 수요를 끌어올렸다.

CNBC에 따르면 달러 가치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0.56% 상승한 달러당 158.93엔, 유로화에 대해서는 0.34% 오른 유로당 1.1569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0.03% 상승해 파운드당 1.3415달러를, 캐나다 달러에 대해서는 0.07% 오른 달러당 1.3588캐나다달러에 거래됐다.

달러 상승세의 배경인 유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란 군 사령관은 이날 배럴당 200달러 유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시장에서는 조만간 100달러 유가가 뚫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볼린저 그룹의 외환시장 애널리스트 카일 채프먼은 로이터에 이란 전쟁이 단기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달러는 지난달 27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전격 공격한 이후 유로에 대해 2% 가까이 가치가 뛰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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