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490원대 등락
이미지 확대보기한은은 9일 오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중동 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논의했다.
한은은 "지난주 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국제 유가가 큰 폭 상승한 가운데, 미국 고용 지표 부진의 영향이 가세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크게 증대됐다"고 진단했다.
국제 유가는 현재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 시각으로 오전 7시 26분 기준 배럴당 107.54달러 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6.60원 오른 1493원으로 출발해 149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 부총재는 "현재 금리 및 원화 환율이 중동 지역 리스크로 인해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필요시 적절한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