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4.32% 오른 5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1.75% 오른 1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다수 의견에서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는 특별한 권한을 행사하려면 의회로부터 명백한 권한 부여를 받았음을 입증해야 하지만,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한국에 적용 중인 15% 상호관세 역시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다만 무역확장법 등 다른 법률을 근거로 부과된 자동차·철강 품목관세는 이번 판단과 별개로 유지된다. 시장에서는 일본·대만·EU 등 동일한 15% 관세율을 적용받아 온 국가들과의 경쟁 구도가 당장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