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성한 컨소시엄과 논의 중
이미지 확대보기모티프는 고성능의 대형언어모델(LLM)과 대형멀티모달모델(LMM) 모두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개발한 경험을 갖춘 국내 유일의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기술 독자성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LLM '모티프 12.7B'는 모델 구축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순수 국산 기술의 집약체다. 특히 기존 트랜스포머 구조를 그대로 쓰지 않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그룹별 차등 어텐션(GDA)'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단순히 모델을 바닥부터 학습시키는 '프롬 스크래치'를 넘어 지능의 핵심인 어텐션 함수와 모델의 아키텍처 자체를 새롭게 설계한 것으로 독자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이 모델은 글로벌 AI모델 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지수(AAII)에서 12.7B 파라미터의 비교적 작은 LLM임에도 675B에 달하는 미스트랄 라지 3와 같은 대형 LLM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작은 규모로 고효율을 내는 '설계의 힘'을 입증한 바 있다.
구체적인 참가 방향성은 과기정통부가 패자부활전 공고문이 올라오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