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젤렌스키 “북한군, 오는 27~28일부터 전투 지역 투입 예상”

정보보고서 인용

문용균 기자

기사입력 : 2024-10-25 20:4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이번 주말쯤 전투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현지 시각)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27~28일에 러시아가 첫 번째 북한군을 전투 지역에서 투입할 예정"이라고 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것이 명백한 확전 움직임이라면서 러시아와 북한에 실질적 압박을 가해달라고 국제사회에 요구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자국군이 작전 중인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23일 북한군이 목격됐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