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야후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캐너코드 제뉴이티가 사이버트럭 출고식이 끝난 뒤 미국 소비자들에게 구매 의향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7%가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구매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뉴스는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어떤 소비자들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200만명에 육박했다는 사이버트럭 사전예약자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