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 롯데百, 에비뉴엘 잠실점서 ‘끌로에 페스티브’ 팝업 外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7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올해 7월 ‘끌로에코리아’로 한국에 직진출한 ‘끌로에’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더 크라운’은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과 트렌드를 한 발 앞서 보여주기 위해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 조성한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이다.

지난 3월 오픈 한 후 ‘럭셔리 브랜드 팝업 맛집’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2030세대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이번 팝업은 ‘끌로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컬렉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24SS 페스티브 캡슐 컬렉션’ 중심으로 구성된다.


구딸이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윈 포레 도르’ 캔들을 출시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마다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색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구딸의 오랜 고객에게는 하나의 크리스마스 전통이 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캔들이다.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눈 내리는 겨울 밤, 한 소녀가 발견한 신비로운 책'이라는 콘셉트로 구딸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각적 플라워 패턴과 금박의 솔방울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굽네몰이 글로벌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일주일간 자사 제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굽네몰은 이번 행사에서 매일 선착순 타임 특가와 한정 패키지 세트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굽네몰 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 기획전’은 오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는 ‘매일매일 타임 특가’로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굽네몰 베스트 메뉴를 최대 55%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의 취향과 만족도를 고려해 요일마다 판매 제품을 다르게 구성했다. 대상 제품은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이하 오통닭) 2종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이하 소맛닭) 2종 ▲닭가슴살 만두 2종 ▲훈제 닭가슴살 2종 ▲볼케이노 치밥 브리또 ▲후랑크 꼬치 ▲내추럴 닭가슴살 큐브 갈릭맛 총 7종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