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2년 연속 적자였던 스페이스X, 지난 분기 흑자 반전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3-08-18 08:12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본사. 사진=스페이스X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본사. 사진=스페이스X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미국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지난 1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로부터 경영실적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결과 스페이스X가 지난 1분기 15억달러(약 2조원)의 매출을 올려 5500만달러(약 736억원)의 순익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스페이스X는 앞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해 들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WSJ에 따르면 비상장기업인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미국을 대표하는 종합반도체기업인 인텔과 미국 유수의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와 비슷한 1500달러(약 201조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