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텍사스주 사막의 소도시 마파에 세계 최초로 3D 공법으로 지어진 호텔이 들어선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프로그레스에 따르면 미국의 호텔 사업가 리즈 램버트는 건축 스타트업 아이콘과 제휴를 통해 마파에 있는 엘코스미코 글램핑장의 21에이커 규모 부지에 3D 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엘코스미코 글램핑장에 새로 들어설 이 3D 호텔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숙박권 예매는 이번 여름께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램버트는 설명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