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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올해 업계 최초 리모델링 수주 1조원 돌파

평촌서 5000억 규모 리모델링 2건 수주

박상훈 기자

기사입력 : 2023-04-16 16:44

안양 향촌마을 롯데3차, 현대4차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안양 향촌마을 롯데3차, 현대4차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건설사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 수주금액 1조원을 넘어섰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열린 평촌신도시 향촌마을 롯데 3차·현대 4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돼 올해 1조1475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평촌 초원 세경(2446억원), 부산 해운대 상록(3889억원)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향촌마을 롯데 3차아파트는 기존 530가구에서 609가구(신축 79가구)로, 향촌마을 현대 4차아파트는 기존 552가구에서 628가구(신축76가구)로 리모델링 된다.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리모델링되며 총 수주금액은 5140억원이다.

두 단지가 통합 방식은 아니지만 포스코이앤씨는 연접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마치 하나의 단지처럼 기존의 지상주차장은 조경으로 공원화하고, 두 단지를 연결해 평촌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로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각 단지가 준공되면 통합 1200가구가 넘어 대단지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14년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만든 이후 현재까지 총 34개 현장, 3만6369가구의 누계수주 실적을 올리는 등 리모델링 사업의 절대강자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국토부 발표 기준 전국 주거용 건축물의 50.5%가 30년이 경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주거용 건축물의 노후화가 날로 심각해지는 현실에서 리모델링은 이를 조기에 개선할 수 있는 방안 중 중요한 수단"이라며 "건물이 안전할 때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리뉴얼해서 삶의 질을 조기에 개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니즈에 부응해 친환경적으로 주거의 노후화를 해결하는데 포스코이앤씨가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