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사명변경

한성희 사장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박상훈 기자

기사입력 : 2023-03-20 15:30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사장이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포스코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사장이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건설이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사명을 포스코이앤씨로 바꾼다.

포스코건설은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의 의지를 담아 '포스코이앤씨(POSCO E&C – POSCO Eco & Challenge)'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100년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미래 비즈(Biz)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의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퀀텀리프(Quantum Leap)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에 사명변경을 추진했다.

이앤씨(E&C)는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로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Eco)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의 뜻을 담고 있다.

주총 후 인천 송도사옥에서 개최한 '신(新)사명 선포식'에서 한성희 사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