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한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의집과 손잡고 한국의집 소갈비 한상 도시락, 소고기 골동반 등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을 선보인다.
한국의집 소갈비 한상 도시락은 7일, 소고기 골동반은 8일 출시되며 두 제품 모두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만큼 일반 도시락 대비 품질과 구성을 한 단계 높였다.
한국의집 소갈비 한상 도시락은 명절에 어울리는 큼직한 소갈비, 오미산적, 잡채, 부추전 등 전 3종과 무나물 등 반찬 6종을 담았고 한국의집 골동반은 소불고기, 청포묵, 고사리, 표고버섯, 계란지단 등 9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다.
이 제품은 깻잎전, 부추전, 동그랑땡, 고기말에 등 모듬전과 삼색나물, 소불고기, 잡채로 구성됐으며 소포장된 고추장이 동봉돼 있다. 명절도시락은 반값인 행사카드로 구매시 반값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곡주 명인인 우희열 명인(충남무형문화재 제3호)이 만든 ‘수을수을 소곡주’(360㎖)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수을수을 소곡주는 들국화의 그윽한 향이 나는 약주로,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