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다가오는 초복(16일)을 맞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 '민어와 전복'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세트는 약 3kg의 자연산 민어와 전남 완도산 활전복 5미로 구성돼 있다. 백성의 물고기란 뜻을 가진 민어는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초여름에 살과 기름이 많이 올라 가장 맛이 좋은 때로 잘 알려져있다.
오는 14일까지 예약 접수가 가능하며, 수령 기간은 15일에서 16일이다. 해당 제품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