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가 '지역마트 맞춤형 회계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마트 통합솔루션인 '토마토'의 매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매출·비용 관리를 지원하고 관리 비용을 절감해주는 '스마트 손익관리 서비스'의 내달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회계법인과 연계한 '회계·세무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신용 스코어링 지원 서비스'와 '법인카드 결제 연동 서비스'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성준경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는 "이번에 오픈하는 맞춤형 회계서비스는 지역마트가 매장 관리에서 어려움을 겪던 대표적인 분야인 손익관리 및 회계처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손쉽게 처리하고 비용절감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마트의 퀵커머스 구현에 집중하고 있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마트 통합솔루션인 토마토에 매장 친화적인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