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역사회 이웃들이 환절기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장품 약 4만2000개를 서울 구로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역 주민들이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약 7억 원 상당의 화장품 4만2000개를 서울 구로구에 기부했다. 해당 제품은 ‘구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관내 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웨이 측은 이번 후원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코웨이 본사가 소재한 서울 구로구의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부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 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무상 지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