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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1217명 확진…전날보다 118명 적어

수도권 73.3%…전국 확산세 지속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9-20 19:05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전날인 20일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21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99명보다 118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92명으로 전체의 73.3%, 비수도권이 325명으로 26.7%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437명, 경기 332명, 인천 123명, 부산 45명, 충남 42명, 대구 39명, 대전 33명, 광주 29명, 강원 28명, 경북 27명, 경남 25명, 충북 24명, 전북 16명, 제주 7명, 울산·전남 각 5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70명 늘어 최종 1605명으로 마감, 일요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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