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선보였다.
25일 SPC삼립에 따르면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먼저 송편세트는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를 조합한 제품이다.
빚은 측은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개 색깔의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을 1㎏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로 만든 강정과 유과, 참새의 앉은 모습을 닮은 한과 매작과 등이 든 ‘목련한과세트’와 ‘달무리한과세트’도 올해 추석선물세트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와 함께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오는 9월 24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개최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인기 선물세트 6종을 최대 14%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 정성이 담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