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지침 준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수 인원이 밀집해 근무하는 업무특성 상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콜센터에 대해 업계의 방역 준수 노력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임혜숙 장관은 "근무인력 분산을 위해 임시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업계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콜센터를 포함한 TV홈쇼핑 운영 전반에서 방역 지침이 철저히 준수되고, 국민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