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국순당, 호주 가성비 와인 '파머스 립' 6종 론칭

최상급 품질의 포도로만 와인 생산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7-02 09:45

국순당이 호주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한 파머스 립 6종을 론칭했다. 사진=국순당이미지 확대보기
국순당이 호주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한 파머스 립 6종을 론칭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파머스 립'와 손잡고 6종의 와인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파머스 립 와이너리는 호주 롱바텀 가문이 1993년 페더웨이 지역에 포도나무를 심어 생산한 포도들을 '몰리두커' 등 호주의 부띠끄 와인을 만들던 와이너리에 납품하며 시작됐다.
그 이후 2004년 직접 병입해 와인을 출시했는데 첫 생산된 빈티지부터 로버트 파커 등 저명한 와인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명실 상부 최고의 호주 와인으로 떠올랐다.

파머스 립 와이너리는 '와인의 품질은 포도밭에서 결정된다'는 철학 아래 바이오 다이내믹 공법을 사용, 매해 최고의 결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최상급 품질의 포도가 생산되는 해에만 와인을 생산하고 포도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은 해에는 포도를 수확하지 않고 거름으로 사용할 정도로 품질 유지원칙을 지키기로 유명하다.
국순당은 파머스 립 와이너리와 협업을 통해 기존에 국내 시장에 출시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플래그십 와인 '포츈', 호주 와인을 처음 접하며 마시기 좋은 '필러박스 레드'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6종의 와인 중 '파머스 립 더 브레이브'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실패가 없는 와인'이라 불릴 만큼 가성비가 뛰어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와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국순당은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300종 이상의 와인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