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PPI제제보다 신속하게 증상을 개선하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됨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이외에도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관계없이 즉시 가슴 쓰림 증상을 개선했고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 증상도 개선했다.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 대비 3배 많은 환자들에게서 가슴 쓰림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북미와 중남미 아메리카 대륙을 거점으로 하는 주요국가 대부분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계열 내 최고 신약인 펙수프라잔을 전 세계에 공급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