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체험형 프리미엄숍으로 새 단장해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3월 매장을 연 이후 4년 만에 이뤄진 리뉴얼(단장)이다.
에이스침대는 ‘침대는 직접 누워 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철학을 내세워 ‘고객 체험’을 강조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개편한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이어 백화점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대형화’와 ‘고급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새로워진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는 에이스침대의 신제품과 함께 베스트셀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세로 패턴의 프리미엄 호텔형 침대 '라노떼(LANOTTE)', 친환경 신소재 패브릭 침대 ‘오팔로(OPALO)’, 조명의 무드가 있는 아트월 침대 ‘루체 III(LUCE-III)’ 등 신제품과 모던한 느낌의 수납형 침대 ‘BRA1433’, 프리미엄 디자인의 감각적 침대 ‘루나토3(LUNATO3)’ 등 인기 모델이 진열돼 있다.
매트리스 체험존에서는 직접 침대에 누워보고, 어떤 매트리스가 가장 적합한지 추천하는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매장 변화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내 530만 원 이상 구매 시 호텔 베딩 세트를, 280만 원 이상 구매 시 차렵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풍성한 웨딩 프로모션 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경기 서남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에이스침대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개편을 단행했다”면서 “더욱더 고급스러워진 매장에서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