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광고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에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16일 오후 7시에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담은 프리론칭 광고가 공개된다.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관계자는 "프리론칭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클라우드·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은 클라우드의 패키지를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강한 탄산이 특징이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푸드페어링’을 즐기기에 적합한 맥주로 평가받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