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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리를 집에서…오뚜기, 간편식 다양화로 시장 이끈다

중식부터 간편안주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상품 선봬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1-01-27 16:10

오뚜기 세계요리 간편식 제품.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 세계요리 간편식 제품. 사진=오뚜기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외식보다는 가정 내에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중국·멕시코 요리를 집에서 만나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즈키친 칠리새우’ 역시 가정에서 중식당의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통 중식당 수준의 매콤달콤 칠리소스와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았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기름 튈 일 없이 바삭한 새우튀김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의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또띠아의 쫄깃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제품이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스와 풍성하게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가 특징이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할라피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어우러졌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에는 페페로니뿐 아니라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 등 각종 치즈가 듬뿍 들어갔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베이컨 마카로니'에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와 소이소스가 담겼으며, 전자레인지 조리로 쫄깃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도 잇따라 출시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한 안주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매치에서 쉽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안주메뉴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타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주겸 간식으로, 튀김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사용·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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