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신년을 맞아 국민 건강 지킴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건강기능식품과 홈트레이닝 용품 등 건강 관련 상품 230여 종을 한데 모아 ‘건강박람회’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면역력과 체력증진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종근당건강, 녹십자웰빙, 뉴트리원, 센트룸 등 34개 건강 브랜드가 참여한다. 해당 브랜드의 유산균, 비타민, 홍삼,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 마시는 프로틴(단백질), 저분자 콜라겐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행사 상품을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3000원 상품권을 준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음료를 1박스 사는 고객에게는 1박스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홈트레이닝 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요가매트, 폼롤러, 마사지용품 중 최근 출시된 파랑 색상 상품은 20% 할인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