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올해의 눈부신 라인업'을 콘셉트로 올해 히트 상품을 총망라해 연말 결산 세일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내 마지막 정기 세일이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각기 다른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로 부문별 1위 상품을 할인에 할인을 더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세일 기간 한정 판매하는 '어워즈 기획 상품' 100여 개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연말 결산의 의미를 담아 '카테고리 대전' 행사를 열어, 겨울철 수요가 높은 스킨케어와 바디 보습 제품과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 미용소품, 여성용품 등 이·미용 필수품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상 최초로 맥(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아베다를 전 품목 20%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 상품을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