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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썸에이지, '디펜스워·데카론M·크로우즈' 내년 출시로 ‘퀀텀점프' 노린다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워 메인 이미지[사진=썸에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워 메인 이미지[사진=썸에이지]
썸에이지는 내년 선보일 신작 3종을 통해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를 비롯, 내년 상반기 유명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 방대한 스케일의 PC FPS 장르의 게임 '크로우즈'도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2D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캐주얼 디펜스 게임이다. '아르테미스', '상아’, '이브'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뿐만 아니라 신규 속성 차일드를 추가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또 마스터리를 활용해 강력한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카론M'은 2005년 출시돼 글로벌 2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썸에이지는 지난 6월 유비펀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해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크로우즈'는 유명 FPS 게임인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언리얼엔진4를 이용해 2018년부터 제작된 PC 온라인 FPS 게임이다. PC 기반의 FPS게임으로 정통 밀리터리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개발 초기부터 130억 원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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