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간편하게 휴대하며 마시는 졸음방지 피로해소제 '에너리티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에너리티액은 복합 작용 드링크제로 카페인수화물 200㎎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군 등도 포함하고 있다.
아사이베리향과 멘톨의 청량감도 느낄 수 있으며 50㎖ 용량으로 부피가 작아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 후 필요할 때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에너리티액은 졸음 방지와 피로 해소 두 개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불규칙한 수면으로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나른함과 식곤증 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