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재택 근무를 종료하고 출근 근무로 전환키로 했다.
단 임산부 등 일부 배려 대상은 선별적인 재택 근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혼잡한 출근 시간 탄력 조정과 셔틀버스 2좌석 1인 앉기, 식당 1인용 칸막이 설치 등 사람간의 일정 거리를 유지토록 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 사옥 주차장 이용 확대, 마스크 지급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대응할 방침이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