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한상혁 방통위원장, 종편 4사 대표들 만나 ‘코로나 가짜뉴스’ 대처 촉구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2-04 14:23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4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4사 대표자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가짜뉴스 대처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차수 채널A 대표이사, 김민배 TV조선 대표, 한상혁 방통위원장, 김용달 JTBC 대표이사, 류호길 MBN 대표이사.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4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4사 대표자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가짜뉴스 대처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차수 채널A 대표이사, 김민배 TV조선 대표, 한상혁 방통위원장, 김용달 JTBC 대표이사, 류호길 MBN 대표이사.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4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4곳의 대표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가짜뉴스 대처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재난방송 실시를 요청한 이후 각 방송사가 관련 뉴스를 집중 보도함으로써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적시에 전달해 국민들이 새로운 감염병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유포돼 국민 불신과 불안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에 정부는 적극 대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비 오는 날 즐기는 오픈카의 낭만,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포르쉐 못지 않은 스펙, 또 다른 드림카 마세라티 그레칼레
전기차 고민이라면? 그냥 아이오닉 5 사~! 2024년형 아이오닉 5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