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궈타이밍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회사 행사에서 3만명 이상의 직원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나는 혼하이를 이끄는 호랑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콘 회장으로의 복귀를 공식선언한 것이다.
폭스콘은 또 최근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손잡고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궈타이밍(郭台銘,)은 1950년 10월 8일 타이완 타이베이현 신베이시 반차오구에서 태어났다.
2019년 총통 선거에 출마했다. 국민당 경선에서는 득표율 27.7%로 한궈위 가오슝시장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