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중앙 카메라 홀 제외한 모든 부분 화면으로 꽉 채운 인피니티-O
장면별 색상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 기반 HDR10+ 기술 등
장면별 색상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 기반 HDR10+ 기술 등

삼성전자는 공식 뉴스룸 홈페이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현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해, 사용자들이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작업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의 디스플레이는 화면 중앙의 카메라 홀을 제외한 전면부를 모두 화면으로 채워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 기반의 HDR10+ 기술로 폭넓은 영역의 색상을 표현한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최신 TV 프로그램부터 영화, 게임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홀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의 색 정확도 등을 갤럭시노트10 디스플레이의 특장점으로 꼽았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