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삼성전자의 2019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예판 종료로 5G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회원 27만명의 네이버 카페 ‘핫딜폰’도 10일 실검 급상승 중이다.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크게 내리며 틈새 시장을 파고 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조사와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플러스 LG V35, G7, 아이폰7, 노트8 등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소비자들이 놀랄 정도로 가격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발빠르게 재고 정리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 슬로건으로 떨이판매에 나섰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