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는 ‘폴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오픈 2일간 주문 1만 건이 몰려 인기 품목들이 조기 품절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지난 14일 오전 11시경 폴더 온라인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약 7분간 서버가 다운됐다가 복구되기도 했으며, 매일 오전 9시에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되는 3만5000원 상당의 추가 할인쿠폰팩은 오픈 5분 만에 마감이 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오는 19일 까지 폴더 공식 온라인몰 단독으로 진행된다.
‘폴더 블랙프라이데이’는 폴더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되는 온라인 단독 이벤트로, ‘폴더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반스 운동화 브랜드 외 알파 인더스트리, 그레고리, 첨스, 카부, 아이헤이트먼데이 등 의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1000개 이상의 스타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별 할인 행사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