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조7248억원…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상반기 누적 수주 7조1225억원·수주잔고 26.4조원
“원전·가스터빈 앞세워 13.3조원 수주 가이던스 달성 추진”
상반기 누적 수주 7조1225억원·수주잔고 26.4조원
“원전·가스터빈 앞세워 13.3조원 수주 가이던스 달성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상반기 누적 매출은 8조9859억원, 영업이익은 547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 32.4%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는 에너빌리티 부문과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상승이 주효했다. 상반기 꾸준한 수주가 이어진 점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에너빌리티 부문의 상반기 누적 수주는 7조122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수주 사업은 △미국 기업과의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공사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한국남부발전 가스터빈 장기서비스 계약 등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본격화,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가스터빈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상반기 꾸준한 수주와 자회사 실적 상승을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체코 원전을 포함한 주요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가스터빈 등 주요 사업에 집중해 올해 제시한 가이던스 13조3000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