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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16위로 프리댄스 출전 자격 따

평창특별취재팀

기사입력 : 2018-02-19 14:33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16위를 기록해 프리 댄스 출전 자격을 따냈다. 한국사상 최초다. 이미지 확대보기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16위를 기록해 프리 댄스 출전 자격을 따냈다. 한국사상 최초다.
대한민국 혼성피겨 스케팅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1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4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해 61.22점을 받아 16위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16위를 기록해 프리 댄스 출전 자격을 따냈다.
쇼트 댄스 1위는 83.67점을 받은 캐나다의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 조가 차지했다.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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