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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 보이콧 선언에 정미홍 "어차피 고스톱 같은 재판"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17-10-17 09:45

정미홍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재판을 거부하기로 하신 것은 너무나 기다렸던 결정이다라며 어차피 억지로 엮어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재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진=정미홍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정미홍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재판을 거부하기로 하신 것은 너무나 기다렸던 결정이다"라며 "어차피 억지로 엮어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재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진=정미홍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재판부의 구속연장 결과에 반발해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데 대해 “너무나 기다렸던 결정”이라고 환영의 뜻을 내비췄다.

정미홍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재판을 거부하기로 하신 것은 너무나 기다렸던 결정이다"라며 "어차피 억지로 엮어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재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죄가 있든 없든, 증거가 있든 없든 결과가 같을 거라는 것을 국민들까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와 있는 재판을 할 필요가 없고, 무고함을 믿는 태극기 국민들과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깨끗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당당하고 현명한 결정입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앞서 이날 역시 페이스북에 "김세윤 판사님 축하드립니다. 역사에 남게 되셨습니다. 판례를 무시하고, 법리도 내팽개친 대단한 결정, 두고두고 후세 법조인들의 입에 회자될 것이니 기쁘십니까? "라고 꼬집었다.

김세윤 판사는 지난 13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을 결정한 판사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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