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배출권거래제 대응 전략·탄소금융 정책 동향 공유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증권이 탄소금융 관련 기업들과 정책 동향 및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탄소금융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금융 유관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26년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의 개회사와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장희선 고려대학교 교수, 권동혁 BNZ파트너스 부대표, 김도연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천성문 이너젠 CCO·이사, 조기성 현대차증권 책임매니저 등 탄소금융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일반 세션과 심화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 세션에서는 탄소금융 관련 주요 정책 동향을 다뤘으며, 심화 세션에서는 외부사업 동향과 주요 추진 사례 등을 공유했다.
행사 운영에도 지속가능성을 반영했다. 관련 자료를 종이 없이 제공하는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기념품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소재로 제작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지난해 첫 행사에 보내주신 관심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4차 계획기간 시행으로 배출권 시장 환경이 크게 바뀐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하는 정책 방향과 시장 전망이 기업들의 대응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탄소배출권 자기매매와 외부사업 투자, 국내 최초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 인증실적(KOC) 확보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을 맞은 기업들에 맞춤형 탄소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