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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전 실적 앞두고 6900선 하회…코스닥은 900선 사수 '안간힘'

삼전 상승폭 줄고 SK하이닉스 낙폭 확대…외인·기관도 2조 '팔자'
7일 오후 12시 5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62.03포인트) 하락한 6879.36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후 12시 5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62.03포인트) 하락한 6879.36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단이 제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2시 5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62.03포인트) 하락한 6879.3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1%(77.14포인트) 하락한 6864.25로 출발 후 낙폭을 줄였으나 여전히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5270억원, 4350억원 팔아치우는 사이, 개인이 1조 487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대 강세를 모두 되돌리고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8%(500원) 오른 27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낙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69%(3만원) 내린 174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0.30%), LG에너지솔루션(0.77%), KB금융(0.9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스퀘어(-0.86%), 삼성전기(-1.85%), 현대차(-2.73%), 삼성바이오로직스(-2.44%), 삼성생명(-0.53%)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9%(12.80포인트) 내린 907.1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0.27%(2.47포인트) 내린 917.45로 개장 후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리노공업이 1.73% 강세다. 알테오젠(-0.58%), 에코프로(-2.20%), 주성엔지니어링(-4.31%), 에코프로비엠(-2.40%), 레인보우로보틱스(-2.90%), 원익IPS(-3.75%), 심텍(-1.89%), 이오테크닉스(-2.94%), HLB(-3.06%)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피는 주요 매크로 이벤트 부쟁ㅘ 삼성전자 실적 관망세에 6900선을 이탈했으며, 코스닥은 소부장, 2차전지 등 대형주 매물 출회로 900선 사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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