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1~2% 강세 출발...코스닥도 상승세
이미지 확대보기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06%(72.66포인트) 오른 6943.47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4분 기준 1.17%(80.29포인트) 상승한 6951.10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10년물 금리가 5.29% 돌파했으나 장 후반 하락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오픈AI의 GPT-6 신모델 출시와 앤스로픽의 IPO 이후 투자 기대감으로 마이크론(1.1%), 메타(3.2%) 등 AI 및 반도체주도 반등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삼성전자의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미국 금리 부담으로 인한 순매도는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미국 증시 장 후반 10년물 금리 하락, AI 및 반도체주 반등 성공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금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소지가 있으나, 지난 분기에 비해 외국인 순매도 강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수급은 개인이 1277억원, 기관이 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47억원 순매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3000원) 오른 27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49%(4만 4000원) 상승한 180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0.25%), SK스퀘어(2.33%), 삼성전기(1.64%) 등이 강세다. 반면, 현대차(-0.57%), 삼성바이오로직스(-0.79%), KB금융(-0.35%), 삼성생명(-0.2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세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0.59%(4.98포인트) 오른 854.78로 출발했다. 이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대 0.78%(6.66포인트) 상승한 856.46을 가리키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0.39%), 에코프로(1.14%), 주성엔지니어링(2.25%), 에코프로비엠(1.89%), 레인보우로보틱스(1.92%), 원익IPS(1.53%), 이오테크닉스(4.14%), 리노공업(0.95%) 등이 강세다. 반면, 심텍은 -0.92%, HLB은 -2.12%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