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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선 목전서 '줄다리기'…삼전·닉스 2~3%대 강세

상승폭 일부 반납에도 6900선 유지...1%대 강세 유지
27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116.79포인트) 오른 6925.00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7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116.79포인트) 오른 6925.00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7000피 탈환을 목전에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2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116.79포인트) 오른 6925.0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6%(187.91포인트) 오른 6996.12로 개장 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꾸준히 1%대 이상 상승세를 유지하며 7000선 진입을 꾀하고 있다.

수급은 개인이 1조 5635억원을 팔아치우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2억원, 3758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2~3% 강세를 유지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0%(5500원) 오른 2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에서 3.08%(5만 2000원) 상승한 174만원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1.89%), 삼성전기(3.91%), LG에너지솔루션(4.84%)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우(-1.04%), 현대차(-2.21%), 삼성바이오로직스(-0.31%), 삼성물산(-2.19%), 삼성생명(-1.2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8.03포인트) 오른 834.90이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4.71%), 에코프로비엠(5.02%), 레인보우로보틱스(3.11%), 주성엔지니어링(2.36%), 원익IPS(1.83%), 심텍(12.95%) 등이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0.48%)과 HLB(-1.9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리노공업과 이오테크닉스는 보합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엔비디아의 기대 아래 GPM 전망에도 2028년 매출 성장 가이던스가 부각되면서 견조한 AI 수요 장기화를 확인했다”며 “코스닥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속 인상에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회폭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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