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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5800억 '뭉칫돈'…두토끼 잡은 공모펀드 뭐길래?

‘미래에셋 코어테크’ 순자산 3조 돌파…"최근 1년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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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이 파죽지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핵심 성장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공모펀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 반도체, 2차전지 등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순자산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해당 펀드의 순자산은 3조2445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9년 설정 이후 약 6년 반 만으로, 특히 지난 4월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3조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최근 한 달간 58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신규 유입되며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운용 측은 눈에 띄는 수익률을 배경으로 꼽고 있다. 실제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 약 343.75%를 기록하며 코스피 대비 약 139%p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공모펀드 가운데 순자산 3000억원 이상 대형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운용역인 김정수 리서치본부장은 “글로벌 AI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 핵심 공급망에 위치한 고성장 테크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포트폴리오에 담은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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