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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스페이스X IPO 일정 당겨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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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CI. 사진=미래에셋벤처투자
미국 우주 수송기업 스페이스X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다.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일정 단축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장대비 9.29% 상승한 6만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스피어는 3.69% 상승한 4만3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지분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는 지난해 7월 스페이스X에 10년간 특수 합금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스피어는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페이스X의 5대 1차 공급업체 지위를 확보했다. T스피어는 스페이스X에 니켈 기반의 초내열 합금과 인코넬(Inconel) 합금을 직접 공급한다. 이 소재들은 섭씨 1000도가 넘는 고온·고압 환경을 견뎌야 하는 스타십의 랩터 엔진과 노즐 등 핵심 발사체 부품에 필수인 금속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6월 12일 스페이스X의 미국 나스닥 상장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생일인 6월 28일에 스페이스X 상장 시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보다 일정이 더 앞당겨진 것이다. 이번 상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기록을 깨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조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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